경기도의회 소속 도의원들이 집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심사 통과를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의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도의원들은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실행되면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으킨 전쟁범죄에 이어 인류를 상대로 한 또 하나의 가공할 범죄가 될 것이라며 즉각 철회와 함께 우리 정부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최근 일본 정부가 '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로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'고 기술한 고교 교과서 검정을 통과시킨 것에 분노한다며 일본 정부의 사과와 철회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1416471583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